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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롯데월드몰 개장 하루 앞, 교통·안전 대비 만전
입력
2014.10.14 08:18:06
수정
2014.10.14 08: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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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전문제로 개장이 지연됐던 롯데월드몰 저층부 3개 동이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이달 초 주변의 원활한 교통을 전제로 개장을 승인했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개장을 하루 앞둔 롯데 그룹은 주변 교통 환경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입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월드몰 저층부 3개 건물이 내일 14일부터 사흘에 걸쳐 문을 엽니다.
명품관인 에비뉴엘과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를 시작으로 15일엔 영화관인 롯데시네마가, 16일엔 쇼핑몰, 면세점, 수족관이 차례로 개장합니다.
롯데가 이처럼 주중에 사흘 동안 개장하는 이유는 교통과 주차 문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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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은 각각의 사업영역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합니다. 초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제외하고도 연면적 42만9,000㎡에 달하고 입점하는 브랜드 수만 1,000여개가 넘습니다.
에비뉴엘과 롯데면세점, 아쿠아리움, 하이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이고, 총 21개관 4,6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는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롯데월드 몰이 위치한 잠실역 사거리는 평소에도 차량 정체가 잦은 지역인데다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서 극심한 교통대란이 예상됩니다.
더욱이 서울시가 이달 초 롯데월드몰 저층부 사용을 승인하면서 주변의 원활한 교통을 전제조건으로 내걸어 내일(14일) 개장을 앞두고 롯데 그룹은 교통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입니다.
잠실과 인근지역 교통문제 개선을 위해 약 5,000억원을 투자해 교통 인프라를 마련한 롯데는 교통 인프라 확충 외에도 ‘주차 예약제 시행’, ‘주차 요금 유료화’, ‘대중교통비 지원’, ‘직원 주차 제한’ 등 다양한 교통수요 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차량을 이용해 롯데월드몰을 방문하려는 고객은 PC나 스마트폰으로 사전예약해야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1시간에 700대만 주차예약이 가능하며 하루 전부터 30분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개장 이후에도 주변지역의 교통, 시민안전, 환경대책 등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석촌 호수 인근 지반함몰 현상이 롯데월드몰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개장이 3개월이나 미뤄지며 마음고생이 심했던 롯데 그룹은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시행해 안전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취재 오성재 영상편집 이한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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