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폭스바겐, 페이톤&투아렉 ‘스페셜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해 4월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2 폭스바겐 페이톤&투아렉 스페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상보증기간(3년)이 만료된 페이톤, 투아렉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엔진오일, 냉각수/부동액, 브레이크 액, 배터리 등 14개 항목의 무상점검이 이뤄지고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ㆍ패드ㆍ디스크(앞/뒤)에 대한 수리 및 교환이 필요한 경우 5% 할인을 해준다. 패키지 서비스를 이용해 부품을 교환할 경우 10~2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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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 소유 고객은 전국 18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훈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이하기 전에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최고급 명차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진정한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판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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