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대표 서정진)은 인천 송도신도시 첨단 바이오 단지에 들어서는 1호 바이오신약센터다.
미국 3위의 제약회사인 제넨텍(Genentech)의 자회사로 신약개발 및 R&D (연구개발)회사인 백스젠(VaxGen) 사와 KT&G(담배인삼공사), 국내 창투사가 747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한 회사다. 이 과정에서 백스젠은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키로 계약을 맺었다.
제넨텍사는 84년부터 에이즈(AIDS)백신기술 을 연구, 95년 설립한 백스젠을 통해 미국 FDA와 함께 임상3단계를 진행 중이다 .
백스젠사는 임상3단계가 끝나면 아시아에 에이즈백신 등 신약 생산공장을 설립키로 했는데 이 첨단 제약공장이 한국에 유치된 것이다.
오는 11월 공장준공과 생산설비를 완료하고 내년 12월 시험생산 및 FDA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2006년 1월부터는 연간 1조3,000억원 규모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셀트리온은 전망하고 있다. 1억5,000만달러가 투자되는 이 프로젝트는 첨단 제약기술 이전 효과와 국내 제약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지 3만평 규모의 생산공장은 에이즈백신 이외에 항암, 천식, 관절염, 치료제 등 각종 신약을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