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코프는 정진에듀의 지분 100%(주식 4만주)를 85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월코프는 정진에듀의 경영권을 인수해 정진에듀가 보유하고 있는 노량진ㆍ광명에 위치한 정진학원과 함께 온라인 교육사업과 출판ㆍ교재사업을 담당하는 정진이네트의 경영권 및 사업권 일체, 그리고 정진학원의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뉴월코프는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중원씨가 사장에 취임해 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다가 최근 전격 사임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