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009830)은 석유화학 업종 호황에 힘입어 지난 1ㆍ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석화의 1ㆍ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8.5% 증가한 4,598억원, 영업이익 은 184.5% 늘어난 680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호전은 주력상품인 폴리염화비닐(PVC) 등 주력품목의 가격 강세와 중국 수요증가 등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3배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