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경기도 안양시에 건설될 아파트형 공장인 '안양 메가밸리'의 건설자금 조달을 위한 신디케이션 구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16일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국민은행의 주선으로 이번에 조달되는 대출금액은 총 610억원 규모이며, 국민은행을 포함 교보생명, 농협중앙회 등이 함께 자금을 빌려주게 된다.
㈜하이앤드가 시행하고 삼성물산이 건설을 담당하는 안양 메가밸리는 연면적 2만7,813평(지상 8층, 지하 1층) 규모의 대규모 공장시설이다.
이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