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르노삼성, 코엑스서 전기차 전시

아우디 코리아는 뉴 A6가 독일의 유력 주간지 ‘빌트 암 손탁(Bild am Sonntag)’이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수여하는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아우디 A6는 7년 만에 풀체인지된 7세대 모델로, 편안한 승차감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쉽고 편리한 조작, 안정성, 연료 효율성 등 거의 모든 심사 항목에서의 경쟁 차량들을 크게 앞서며 중형/럭셔리 클래스 부문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아우디는 뉴 A6가 올해 골든 스티어링 휠에 선정되며 지난 36년간 총 21회의 수상 경력을 이어갔다. 한편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의 유력 주간지 빌트 암 손탁이 1975년부터 부문별로 그 해 최고의 신차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오피니언 리더, 기술전문가, 전문 레이서, 랠리 선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투표로 수상 차량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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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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