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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이중근 회장, 말복 맞아 직원들에게 삼계탕 제공

입력2009.08.13 20:07:36 수정 2009.08.13 20: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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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사진) ㈜부영 회장은 말복을 맞아 13일 본사 임직원 및 전국 현장근로자 4,400여명에게 육계 및 삼계탕을 제공하고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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