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ㆍ암참)는 “미국 의회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승인한 것은 한국과 미국의 미래관계에 대한 신뢰를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암참은 13일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한국 국회도 양국 무역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윈-윈 협상인 한-미 FTA를 이른 시일 내에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팻 게인스 암참 회장은 특히 "이미 굳건한 한미 동맹에 ‘경제’라는 또 하나의 축을 더함으로써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역사적인 순간" 평가했다. 그는 또 한국과 미국 사이에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전반에서 전략적 협력관계가 이뤄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에이미 잭슨 암참 대표도 "역사적 협정의 마무리를 가능케 한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훌륭한 지도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암참은 양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협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재계 및 정부와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