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이 ‘Made in 개성’ 속옷을 만든다.
좋은사람들은 총 50억원이 투자된 개성공단 내 생산라인을 오는 3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완공된 좋은사람들의 개성공장은 1,900평 규모로 월 30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12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본사 파견 인력 8명과 북측 근로자 420여명이 함께 일할 예정이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개성공장은 좋은사람들의 파주 물류센터와 불과 20km 떨어져 있어 물류비 절감효과가 크며, 3년 후부터 투자액을 전액 회수해 연간 15억원 이상의 원가 절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좋은사람들은 이번에 가동되는 1차공장의 생산추이를 살펴본 후 향후 2차공장 건립을 추진, 전체 생산물량의 40%이상을 개성공단에서 생산한다는 계획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