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올해 연구직 공무원 32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뽑는다고 29일 밝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일반직 6~7급 상당)로, 분야별로는 작물 11명, 농업환경 8명, 작물보호 2명, 원예 4명, 축산 7명이다. 이 가운데 작물과 농업환경 분야 각 1명씩 총 2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분 모집한다. 학력과 경력은 제한이 없으며, 만 20세 이상(199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인터넷(농촌진흥청 홈페이지)으로만 접수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31-299-294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