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4일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소규모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소규모 외식업ㆍ도소매업ㆍ서비스업 분야의 대표 브랜드나 프랜차이즈 업체 200여곳이 참여해 부스를 마련한다. 창업도우미와 금융권이 참여해 창업희망자를 위한 종합 상담도 해줄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우량 프랜차이즈에 가맹해 창업하려는 사람에게는 최고 5,000만원까지 연리 5% 수준의 신용보증도 지원해준다. 실업자가 박람회를 관람하고 교육을 이수하면 구직활동으로 인정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1588-7221)으로 문의하거나 박람회 홈페이지(www.sbex.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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