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재해복구센터 프로젝트의 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격업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심사 및 대외공지 업무, 대한적십자사의 혈액관리 등의 전산자료를 백업하게 된다.
구축이 완료되는 11월부터는 재해ㆍ재난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시에도 대국민 민원 서비스 업무가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