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경제 견실성장 지속 전망/FRB 경제학자 대상 설문조사

◎올해 이어 내년도 2.3%성장/인플레는 내년말까지 3%안정세 유지【뉴욕 UPI­DJ=연합 특약】 미 경제는 인플레가 적정선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내년말까지 2%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필라델피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37명의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미경제는 올 4/4분기 2.1%를 포함해 올해 전체성장률이 2.3%를 기록하는데 이어 내년에도 2.3%의 견실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관측은 지난 3/4분기의 내년 성장 예측치 2.2%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미 경제의 낙관적 전망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미경제 성장과 함께 우려돼왔던 인플레는 내년말까지 매분기마다 연율기준으로 3%의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됐다. 또 성장이 지속되고 인플레가 안정되는 가운데 실업률도 내년 2/4분기 소폭 상승한 이후 내년말까지 5.4%의 적정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제학자들은 장기 전망에서도 난관적인 견해를 피력, 앞으로 10년간 인플레가 평균 3%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제학자들은 3개월 재무부채권이 기준이 되는 단기이자율은 내년 1/4분기 0.2% 포인트 상승할 것이나 10년 만기 재무부채권의 장기이자율은 내년 3분기까지 현 수준인 6.4%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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