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명품 브랜드 ‘엠포리노 아르마니’ 부산에 첫 매장 오픈

롯데백화점 광복점,동래점에 26일 각각 개장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 고객을 위해 도시적 감성의 브랜드로 알려진 「엠포리오 아르마니」패션시계 액세서리 전문관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26일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동래점에 각각 신규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엠포리오 아르마니」패션시계 액세서리 전문관은 다양한 브랜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편집매장과는 다르게「엠포리오 아르마니」단독 브랜드 상품만으로 매장을 구성하고 다양한 패션 시계 액세서리 주얼리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는「엠포리오 아르마니」이태리 본사에서 직접 연출함으로써 해당 브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복점 및 동래점에서는 신규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엠포리오 아르마니」인기아이템인 ‘AR0405’, ‘AR0407’ 2품목을 21만5,600원 특별가에 한정판매하고 오픈 일주일 동안은 20/40/60/100만원이상 구입고객에게 5%에 해당하는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잡화MD 2팀 박성호 CMD는 “그 동안 편집매장의 공간적 인 한계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없어 아쉬웠다”며 “지역 최초로 새롭게 선보인 만큼 그 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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