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징주/22일] 대한통운(00120)

동아건설과 관련한 악재가 수그러들면서 택배사업의 선두주자라는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동아건설에 대한 지급보증으로 우발채무가 발생할 가능성과 동아건설과의 합병 가능성 등으로 주가가 오르지 못했으나 동아건설 채권단의 출자전환 등 채무조정으로 이같은 우려감이 줄어들었다.최근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업진출을 위해 유통사업본부내 전자상거래 사업팀을 만들었고 코렉스몰이라는 종합 사이버 쇼핑몰을 구축중이며 미국의 UPS사와 국내택배사업을 위한 제휴를 추진중에 있다. 동종업체 주가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알려진데다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다. /자료제공=서울증권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