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데이비드 전은 누구

■데이비드 전은 누구 뉴욕 월가에서 잔뼈가 굵은 재미교포로 이코노미스트이자 펀드매니저다.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 덕수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75년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컬럼비아대 석사과정을 마친 후 뉴욕에서 민간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다가 투자회사 베어스턴스에서 중남미 경제를 전문으로 하는 이코노미스트로 활약했다. 자신이 설립, 운영하고 있는 디스커버리캐피털은 헤지펀드로 30억달러를 움직이며 자금 규모가 커져 새로운 펀드를 하나 더 세울 계획이다. 서울증권 사외이사도 맡고 있다. 입력시간 : 2004-07-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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