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안 솔루션업체인 장미디어 인터랙티브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보름연속 상한가를 기록,1만4천100원이었던 주가가 22일 오전 11시 현재 6만8천200원으로 384%나 상승했다.이 회사는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 및 암호화 제품 판매업체로 최근 SK상사와합작으로 데일리 시큐어산업을 설립,기존 웹메일 서비스에 보안 기능이 추가된 인터넷보안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유명 인터넷 사이트가 연이어 해커에게 피해를 받자 갑자기 ‘스타주’로 부상했다.
이와함께 지난 17일 국내 최초로 간경화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벤트리도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9일 연속 상한가를 치고 있다.
이 기간 벤트리의 주가는 6만1천300원에서 15만원으로 144.7% 상승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