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FCC,국제전화료 인하조치 마련

◎미 전화사 외국시장서 자유롭게 요금협상 갖도록【워싱턴 UPI=연합】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6일 미국의 국제전화 요금을 몇십억달러 절감케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출범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FCC가 26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치는 미국 전화회사들에게 현재처럼 정부의 요율 체계에 의존하지 말고 직접 외국 전화사와 각각 해당 시장에서 자유로이 요금 협상을 가짐으로써 요금을 원가에 가깝게 인하토록 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요금 협상을 비롯한 일련의 자유화 조치는 FCC가 상대국을 「경쟁 개방국」으로 판정할 경우에 한해 적용될 예정이다. FCC 당국자들에 의하면 현재 FCC의 이같은 판정에 근접한 국가는 캐나다, 영국,스웨덴 등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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