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플레이보이 채널/대우,운영계약 취소

(주)대우는 플레이보이 케이블TV 채널을 국내에서 운영하기 위해 미국 플레이보이 엔터테인먼트사와 국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던 계약을 전면취소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플레이보이 케이블TV 채널의 국내방영은 일단 무산됐다.(주)대우는 계약취소 이유에 대해 『국민정서에 맞지 않고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시민 및 여성단체들의 반대여론을 수용해 계약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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