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올 상반기(4~9월)에 영업이익 742억7,2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5.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대신증권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하반기(412억5,600만원)보다 80% 늘어난 것이다.
매출액은 2,232억3,6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6.6%, 전기 대비 22.4% 늘었다. 경상이익은 801억5,800만원, 순이익은 605억2,200만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2%, 180.3% 증가했다.
이는 올 들어 코스피지수가 1,000포인트를 돌파하는 주식시장 강세가 나타나면서 거래대금이 증가하며 수탁 수수료 수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거래대금이 늘어나면서 수수료 수입이 증가했고 상품주식 운용수익률이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15%포인트 초과하는 등 운용수익률이 높아졌으며 채권이자ㆍ대출이자 등 각종 이자 관련 수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