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환율 2.3원 내린 1천24.9원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엔.달러 환율의 하락세로 인해동반 하락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 종가에 비해 2.30원 내린 1천24.90원에 마감됐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총선 승리로 엔화가 강세를보여 원.달러 환율도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며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다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현재 100엔당 934.96원, 미국 달러화에 대한엔화 환율은 달러당 109.59엔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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