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축] 국제건축자재 박람회 도일 뮌헨서 열린다

세계최대 규모의 건축자재·빌딩시스템·빌딩리노베이션 박람회인「바우99(BAU 99)」가 내년 1월19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뮌헨 국제건축자재 박람회」는 세계 42개국 1,7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예상인원은 60여개국 18만6,000여명으로 전망된다. BAU 99박람회는 선진 각국의 건설 및 건축관련분야 첨단기술과 빌딩시스템·자재와 방범 등에 대한 최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또 관련분야의 방대한 정보자료를 입수하는 것은 물론 국내 관련업계의 경우 유럽 및 동구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전시품목은 옥외시설물·옥내 시설물·발코니·화학적 건축자재·바닥재·콘크리트 제조품·건축설계용 집기 및 비품 등 10개분야 100여 부문의 자재와 시설물이 전시된다. 독일 뮌헨박람회의 한국대표부인 한독상공회의소는 이 국제 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할 업체 및 관람객을 모집한다. 신청마감은 오는 31일. (02)738_0088 , 3780_4680【박영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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