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농진청, 31일 한우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개최

농촌진흥청은 한우산업의 활성화와 국제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31일 오후 1시 한우시험장 대강당에서 호주 뉴잉글랜드대학 개량 전문가와 국내 가축개량 전문가를 초청해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고효율 한우개량’ 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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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우농가에서 요구하는 고능력 한우 개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가축개량 신기술 활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농진청 한우시험장 양보석 장장은 “미래 한우고기 잠재수요층을 위해 유전적 차별성을 지닌 한우 계통조성연구에 유전체정보를 적용해 개량효율을 가속화시켜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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