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6자회담 27일 中 베이징서 개최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오는 27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다.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6자회담 당사국들과 협의를 거쳐 제6차 6자회담 2단계 회의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거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6자회담에서 참가국들은 2ㆍ13합의의 비핵화 2단계 조치인 핵 시설 불능화와 핵 프로그램 신고 시한 및 이행계획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불능화의 구체적인 방법 ▦불능화 및 신고 이행에 맞춰 제공될 대북 중유 및 설비 지원의 방법 등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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