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선물옵션 만기일(9일)을 앞두고 3천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순매수가 발생할 것으로 8일 내다봤다.
대우증권은 최근 12일간 매도차익잔고 2천811억원이 청산됐고 기금 물량중 627억원이 롤오버 됐는데도 여전히 매도차익잔고가 매수차익잔고보다 많다고 말했다.
따라서 만기에 매도.매수차익 잔고가 청산된다면 당일인 9일 후장 단일가매매에서 3천362억원의 프로그램순매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