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전용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초등학생 학습 보조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사 90% 이상이 사용하는 수업보조 시스템 ‘아이스크림’의 실제 운영사인 시공미디어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각종 교육 콘텐츠를 전용 태블릿PC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예습 및 복습, 시험대비, 숙제해결, 심화학습, 전과, 사전 등 다양한 영역의 학습이 가능해 학교 공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동영상, 강의,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달 12만원 선에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중 학습기기, 콘텐츠 등 무상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