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윤정 US오픈 3회전서 탈락

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인 조윤정(랭킹 76위ㆍ삼성증권)이 아깝게 US 오픈(총상금 180억원) 3회전에서 탈락했다. 조윤정은 4일 새벽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단식 3회전에서 올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강호 쥐스틴 에넹(7번시드ㆍ벨기에)과 일전을 겨뤘으나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0대2(0대6 6대7<4대7>)으로 패해 4회전 진출이 좌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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