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미만의 청소년에게만 들리는 기분 나쁜 소음을 이용해 할일 없이 어슬렁거리는 말썽꾼 10대들을 멀리 쫓아버리는 장비가 영국에서 개발됐다고 CBS뉴스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남부 웨일스의 배리시에서 잡화상을 운영하는 아마추어 발명가 하워드 스테이플턴이란 남자는 하교 후 상가 등지에 몰려다니며 툭하면 싸움을 벌이거나 가게 물건을 슬쩍하는 10대 청소년들로 골치를 앓던 나머지 이들의 귀에만 들리는 고주파 소음총을 개발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