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방송대 합의 내년 9월 첫 전파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채재억)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한완상)와 함께 국내 처음으로 케이블방송을 통한 중소기업인 교육을 실시한다.
23일 중진공은 인력난으로 생산현상을 비우고 연수교육에 참가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케이블방송을 통한 열린 교육을 실시키로 방송통신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중진공과 방송통신대는 오는 26일 상오 여의도 63빌딩에서 교육프로그램 제작및 방송, 학사관리에 관한 업무협정식을 갖을 예정이다.
중기인을 대상으로 한 케이블방송 교육프로그램은 종업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최고경영자를 주대상으로 우선 제작되며, 내년 9월부터 20주간 실시하게 된다.
중진공과 방송통신대는 인력난등으로 산업교육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인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오는 98년에는 10개 과정을, 그리고 오는 2000년에는 약 50개 과정을 신규 개발하는등 교육대상과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정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