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지나면 봄이 온다.”
봄이 되면 야외활동이나 레저운동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전거 등 이른바 레저 수혜주들이 꿈틀대고 있다.
대표적인 레저 테마주인 삼천리자전거는 2일 오후 1시52분 현재 전일 대비 8.79% 상승했다. 삼천리자전거는 국내 시장 50%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작년 7월 첫 전기자전거도 선보였다.
에이모션 역시 전일 대비 6.98% 상승중이다. 에이모션은 중국에서 OEM방식으로 자전거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의 자회사로 고급형 자전거 전문제조업체인 참좋은 레저는 전일 대비 9.11%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