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능력 개선 교육’실시

수원시는 지난 15~16일 대강당에서 수원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2012년 제3차 수원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능력 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와 기존사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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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기업가 정신과 창업 트랜드, 상권분석 및 부동산 실무, 소상공인지원제도 및 창업절차, 사업계획서 작성기법 및 사업타당성 분석, 소상공인 세무실무, 창업성공사례, 소점포 운영전략 등의 내용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149명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으로 연 4%대 초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한상담 시 경제정책국장은 “교육이 창업과 점포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돼 소상공인의 생존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모두 성공하는 CEO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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