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남북 총리회담 내달 14~16일 서울서

남북 정상이 개최하기로 합의한 남북총리회담이 오는 11월14∼16일 서울에서 열린다. 총리회담의 남북 대표단은 각각 7명으로 결정됐다. 남북은 26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남북총리회담 예비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이관세 통일부 차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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