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ECB 총재 "아시아 통화 저평가됐다"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23일 중국의 위안화를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통화들이 유로화나 미국 달러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트리셰 총재는 이날 "ECB는 급부상하고 있는 상당수 아시아 국가의 통화들이 유로, 달러 등 주요 국제 통화들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본다"면서 "이는 중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브뤼셀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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