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중부지방 폭우로 피해를 당한 대출자에게 원리금을 감면하는 '알프스 엔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원리금을 감면받으려면 해당 지역 지자체에서 피해확인서를 받아 홈페이지(www.hsb.co.kr)나 대표전화(1566-2000)로 신청하면 된다.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존속이 피해를 본 경우도 해당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시작한 이 서비스를 통해 지난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피해 주민의 대출 원리금 상환을 면제해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