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마트, 시니어 직원 1,000명 채용

롯데마트는 오는 2월에 56∼60세 ‘시니어 사원’1,0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시니어 사원은 주로 매장 계산 업무나 온라인 쇼핑몰 배송 등의 단순 업무를 맡게 된다. 나이와 체력을 고려해 근무시간이 하루 6시간 이하로 제한한다. 이에 따라 보수도 시급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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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계약직이어서 본인이 퇴사를 희망할 때까지 일을 계속할 수 있다.

앞서 홈플러스가 정년을 만 55세에서 60세로 연장한 바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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