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시언어(XML) 업체인 인컴아이앤씨(대표 임민수)는 프라스틱조합 기반 정보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4억원 가량이며 다음달 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프라스틱공업의 특화된 포털사이트, 조합중심의 커뮤니티형 e마켓플레이스, 전사적자원관리(ERP), 인트라넷 등을 프라스틱업종 특성에 맞게 구축한다.
이 회사는 장류공업조합, 공예조합 등 각 비즈니스 영역별 특성에 맞는 XML 솔루션을 제공한바 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