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톱텍·제넥신 상장 첫날 '희비'

톱텍과 제넥신이 같은 날 상장됐지만 희비가 엇갈렸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톱텍은 시초가보다 2,000원(14.98%) 오른 1만5,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1만400원)보다 47%나 높은 수준이다. 반면 제넥신은 시초가보다 3,400원(11.15%) 급락한 2만7,100원에 장을 마쳤다. 다행히 공모가(2만7,000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나 초장부터 이미지를 구긴 셈이 됐다.

관련기사



최수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