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예비대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한 ‘2011학년도 우송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18∼19일 개최한다.
18일에는 철도물류대학, 디지털미디어대학, 솔아시아매니지먼트대학 신입생 957명이 참여하게 되며 19일에는 보건복지대학, 호텔외식조리대학 1,046명의 새내기가 참여할 예정이다.
우송대는 전반적인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 이외에도 우송대의 3+1, 2+2 복수학위제, 북경외대 유학과 같은 우송대의 특성화된 국제화 프로그램을 신입생들에게 안내하며 학과별 모의 토익테스트, 전산테스트, 일본어ㆍ중국어 테스트를 실시해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외국어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성공하는 대학생들의 셀프 리더십’을 주제로 윤수환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책임연구원의 특강과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인으로 우뚝 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가수 강원래의 ‘새로운 꿈을 향해’라는 주제로 특강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