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홍콩 금융투자전문지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가 주최하는 ‘2011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 (2011 Best of the Best Awards)’에서 '기관투자자를 위한 대한민국 최우수 운용사 (Best Institutional House in Korea)'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최방길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BNP 파리바 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고객에게 보다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