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오는 11월 부산 광안리에서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오피스텔 66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지하5층~지상19층 1개동 전용면적 19~46㎡로 3.3㎡당 분양가는 480만~620만원선이다.
내부시설로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로비 등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여기에 최상층인 18ㆍ19층에는 신혼부부, 레저 수요 등을 위한 복층구조인 신개념 듀얼모드(Dual Mode) 테라스 시스템, 고급 붙박이장ㆍ신발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인접한 거리에 센텀시티와 마린시티가 위치해 있어 고급 주거인프라를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다. 업무시설부터 백화점ㆍ대형마트를 비롯해 BEXCOㆍ요트경기장ㆍ영화관ㆍ올림픽공원 등 다양한 문화ㆍ휴양 시설이 자리해 있다. 또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입지해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11월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051)743-0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