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콜릿폰이 전세계 3세대(3GㆍWCDMA) 휴대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보다폰을 통해 지난 해 11월 출시한 3G 초콜릿폰 판매량이 3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난 해 판매한 3G 휴대폰은 350만대에 달했다. 결국 초콜릿폰 하나만으로 두 달만에 전체 판매량의 10%를 차지한 셈이다.
보다폰은 LG전자 초콜릿폰의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 평가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18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하기도 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올 상반기에 전세계 초콜릿폰 누적 판매량이 1,000만대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