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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음 실내악단 국립국악원서 정기연주회

한모음실내악단(사진)이 18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 악단은 지난 96년 창단돼 탄탄한 연주실력을 바탕으로 정기연주회는 물론 지방오지마을 순회공연, 영어 구연동화와 결합한 음악회 등을 통해 실험정신을 인정받아온 중견 국악실내악단이다. 이번 공연에는 거문고ㆍ가야금ㆍ해금ㆍ대금은 물론 타악기와 첼로ㆍ오르간 등 서양악기와 무용단까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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