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FIFA 발롱도르 수상한 메시, 해트트릭으로 자축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FIFA 발롱도르(Ballon d'or)’수상의 기쁨을 자축했다. 메시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2011 국왕컵(코파델레이) 8강 1차전 레알 베티스와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과 후반 17분, 28분에 연속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5대0 대승을 거두고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메시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35경기에서 34골을 꽂으며 바르셀로나를 리그 2연패로 이끈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열린 ‘FIFA 발롱도르 갈라 2011’에서 남자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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