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무쏘」 생산 10만대 돌파

쌍룡자동차(대표 손명원)가 독자개발한 지프형승용차인 무쏘가 2일 생산 10만대를 돌파했다.쌍용은 이날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손명원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협력업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쌍용이 3천2백억원을 투자, 독자개발한 무쏘는 지난 93년 10월 부터 생산에 들어간 뒤 94년 2만9천7백5대, 95년 3만3천3백52대, 96년 3만2천95대 등을 생산, 생산에 나선지 3년1개월만에 10만대를 돌파했다.<박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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