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이 20년 전통 김치 발효 및 유산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ENT’를 개발했다.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ENT는 김치로부터 분리한 유산균으로, 100% 국산 식물성 원료인 배추, 무 등을 발효해 만든 항균제로, 위해 미생물에 대한 강력한 항균효과를 지닌 게 특징이다. 또 식품 위해 미생물에서 생성되는 물질로부터 보호 효과가 뛰어나 유통기한을 연장 시켜 줄 뿐만 아니라, 합성첨가료 대체 상품의 역할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대상FNF 종가집은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ENT가 방부제 성분 등 유해 첨가제 대체제로 사용 가능한 만큼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의 기업대기업(B2B)사업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