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SK하이닉스는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흩어져 있던 '분석실'을 하나로 통합해 경기도 이천 본사 연구개발센터 내에 '분석센터'를 개설합니다.
통합분석센터는 외부 진동·자장·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춰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비롯한 전 제품에 대한 물성 분석을 실시하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분석센터 통합 구축으로 효율적인 투자 집행, 품질 향상, 연구개발 기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