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은행이 11월중 충청지역 중소기업에 1,000억원을 지원한다.충청하나은행의 이번 자금지원은 기존 하나은행의 우대금리 10.25%보다 낮은 9.5%의 최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충청하나은행은 충청지역의 상당수 업체가 별도의 보증서없이 자금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은행장 지정어음업체의 선정을 확대할 방침이다.
충청하나은행은 지난달 여신금리를 은행계정의 경우 1.75%, 신탁계정은 2%로 하향조정한데 이어 한시적 가산금리 적용도 폐지한바 있다.【대전=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