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LA 다저스)이 시즌 두번째 2루타를 때려내며 부진 탈출을 예고했다.
최희섭은 22일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2루타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나흘 만에 두번째 2루타를 터뜨린 최희섭은 타율을 0.167에서 0.206으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다저스는 1대6으로 패해 연승행진을 8경기에서 마감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두번째 한국인 타자 추신수(23ㆍ시애틀 매리너스)는 이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 9회에 깜짝 데뷔전을 치렀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