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42분 현재 LS산전 주가는 전일보다 3,000원(-3.69%) 내린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도 3,000원(-2.67%) 내린 10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스마트그리드 수혜 기대와 기존 펀더멘탈은 유효하지만 단기급등에 의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추천주에서 제외했다.
특히 LS산전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지난 2월18일 하도급법 위반 사유로 입찰참가 제한조치를 받았던 내용이 재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